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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틀니 하시는 분은 대체로 비밀스럽게 조용히 알고 넘어가기를 바라지 싶은데요 음식섭취중에 틀니와 이빨 또는 잇몸사이에 음식물이 많이 낍니다. 그래서 틀니가 잇몸과 공간을 없이 하려고 치과에서는 어마어마하게 노력하여 큰문제는 아니지만 본인이 생활하다보면 작은문제가 음식물이 신경쓰입니다. 결국은 쫌 편한건 틀니와 잇몸사이가 약간 헐거운게 좋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기는 쫌 그렇고요. 안하면 어마어마하게 고통을 겪을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치과에 가서 고치면 되는게 아닌지 의심하시겠지만 이게 안쉬운게 틀니 조정하는데 많으면 한달동안 10번정도 가야 합니다. 적어도 3번정도 갔는데 그리고 또 생활하다보니 불편해서 갔더니 치과의사가 쫌 거시기한 거죠 그래서 그다음부터는 치과에 가는 횟수를 줄이고 스스로 뭔가 편하게..

부분틀니를 하시려는 분 해야하는 분들이 많이 검색하시고 해서 추가로 정보를 드리려고 합니다 어느 부위에 치아가 없어서 해야하는지 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경우는 어금니 앞니 옆니 등 송곳니 하고 일부 몇개를 제외하고 차근차근 다 빼다 보니 틀니도 몇번 고치고 했습니다 그래서 쫌 아는 편인데요. 대부분 어금니를 시작으로 점점 커지지 싶네요 저만해도 처음엔 가짜치아에서 어금니 틀니 앞니 추가 이렇게 진행했습니다 가짜치아 할때만 해도 워낙 어색해서 살기도 어렵겠다 했는데 부분틀니 하고 나니 가짜치아는 행복했던 순간입니다 어금니 틀니 하고 나면 그나마 행복한 순간입니다. 앞니 옆니 어금니 부분틀니 하면 죽을맛이죠 아마 전체 틀니하고 나면 이것도 행복하지 싶네요 순서대로 정리해보면 가짜이빨 (치아) : 앞니 위주로..

어릴때는 몰랐는데 담배피고 구강관리에 소홀하고 하다 보니 어느덧 치아가 하나둘씩 흔들리고 빠지고 하더니 결국 어금니 쪽은 다 뺐고 앞니 도 군데 군데 빼고 해서 부분틀니를 했습니다 부분틀니 전에는 대부분 가짜치아를 합니다. 이거는 약해서 씹는 기능은 안되고 그냥 남에게 보이는 쪽만 가짜이빨을 하는건데 그래도 이거 꽤 비쌉니다. 할때마다 30만원 정도 준기억이 나네요. 근처 이빨들과 색깔이라도 다르면 쫌 거시기 하긴 합니다 하여간 가짜이빨로 몇년 지내다 부분틀니를 했는데 한지도 2년 이상 지났네요 부분틀니를 할때 아주 아주 걱정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아! 이거 해야하나.. 다른 방법은 없을까 이거 하고 나면 남들이 알아보면 어쩌나. 씹긴할수있을까 . 생활하는데 불편할텐데 살만할지 등등 대부분 불안 불안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