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을 하거나 사업을 하거나 할때 수입할 일 이 가끔 생깁니다
수입을 처음 해보면 쫌 막막하죠
뭐부터 해야할지 검색도 많이 해보고 여러 가지 알아보고 물어보고하긴 하는데
쉽게 개념이 잘 안잡히고 쫌 헤메개 됩니다
국가별 ,물품별에 따라 수입방법도 여러가지 입니다
제 경우는 중국으로 부터 부자재(부품)을 처음 수입하는 경우인데
부품을 수입하고 일정 시간 후 수출 하는 경우 중에
현재는 수입만 한 상태입니다
일단 물건을 팔 중국측 업자를 컨택하고 견적 받고 네고 하고 하는데
그쪽은 Whatsapp을 많이 쓰네요
영어는 대부분 잘 하니 소통에는 문제는 없어요
중국측 수출 많이 하는 회사는 계좌는 싱가포르에 두더군요
한국에서 송금할떄 싱가포르 계좌가 쫌 편리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페이팔이나 결제대행업체 통하면 수수료 어마무시합니다
포워더 회사는 UPS, DHL 이런데 통하면 쫌 비싸죠
견적받고 가격합의 끝나면 T.T로 송금하는 방식으로 하시는게 쫌 저렴합니다
보통 중국업체는 50% 계약금, 50% 잔금 이런식으로 견적하네요
쫌 불안하지만 홈페이지나 구글 검색해보면 대충 신뢰가 가는 업체인지 정도는 알게됩니다
T.T 송금은 그냥 모바일뱅킹으로 하거나 은행가서 송금해달라고 하면 쉬워요
중요한 절차가 이제부터 시작됩니다
가정을 반제품 (샘플이나 부품)수입 처음하는 가정이면
필요한게 사업자등록증 있다는 전제하에
BL, CO, 한국측 운반업체,
개인통관고유부호, 적합성평가예외사유,
관세사 선임, 통관 (또는 대행), 국내운반 이런순으로 진행됩니다
이중에 중국업체 견적 받으면서 USD로 표기하고 HS코드 정확하게 PI(인보이스)
BL (Bill), CO(원산지증명원) 이런 서류는 포워더만 정하면 그분들이
안내해 줍니다
그래서 포워더 (물류회사) 정하는게 우선할일이죠
포워더 검색해보면 많은데 이름있는 회사들이 고려해운항공, 판토스 등입니다 만
중국측, 미국측,은 워낙 많아서 쫌 비싸더라도 이름있는 회사를 선택하셔야
나중에 덤탱이 안쓰게 됩니다
우선 중국업체로 부터 받은 견적서(영문), HS Code, BL 전달해주고
패킹리스트 전달해주면 포워더가 인천항이나 평택항이나 입항날짜를 알려줍니다
중국에서 와도 3일정도 걸리네요
입항되면 통관인데 포워더가 대행해주고요
대행료가 있지만 그게 싸게 칩니다
요때 적합성평가예외 필요한 항목 (특히 전자부품, 전기제품 등)인 경우
아래사이트에 가서 예외신청서를 양식에 맞게 제출하면 3일안으로 확인서 발급해줍니다
클릭하면 연결되요
이렇게 신청하면 대부분 사유인정되서 통과되요
그러면 이 사유서를 관세사에게 주면 적합성인증 안받고 수입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개인통관부호 발급은 관세청에 등록하는 수입업자 신원 정도로 이해하면 됩니다
받아 놓으면 수입할때 필요합니다
클릭하면 연결되요
이정도까지 왔으면 관세사분과 관세 확정되면 돈내고 목적지 알려주면 포워더에서 운반해주는데요 포워더의 처음 견적보다 자꾸 비싸져요
이해하고 돈내면 운송되는데 주의할점은 중국 업자들은 우리와 다르게 포장 이나 안전이나 개념이 달라서 포장상태가 허접하기 그지없습니다.
미리 잘 얘기하고 사진보내라해서 몇번을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천항 창고상태가 드럽기 그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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